도서관 실무 특화 교육 체계 구축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이 지난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도서관 저작권 교육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위원회와 도서관 실무에 특화된 저작권 교육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국민의 저작권 인식 제고에도 나선다.
이번 협약의 첫 시작으로 내달 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에서 콘텐츠 제작 시 유의해야 할 저작권 교육을 진행한다. 또 11월에는 '인공지능(AI)과 도서관 저작권'을 주제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향후에도 양 기관은 도서관 현장 실무자가 직면하는 저작권 쟁점과 실무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매년 정기적인 저작권 교육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도서관 직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김희섭 국립중앙도서관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작권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전국 도서관 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나아가 국민의 저작권 인식을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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