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이후 다양한 상승 동력 충분"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대신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신차출시와 피지컬인공지능(AI)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6만원을 유지했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24일 리포트를 통해 "이란 전쟁 및 업황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면서도 "하반기 아반떼와 투싼 등 신차 출시 모멘텀과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페이스카 출시, 제네시스 양산을 적용하고 미국 RMAC 개소와 한·미 피지컬AI(휴머노이드·자율주행) 정책 기대감까지 감안하면 매수 접근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현대차 2분기 매출은 49조원으로 전년 대비 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조3000억원으로 8% 감소해 영업이익률은 6.8%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동차 부문 매출은 38조원, 영업이익은 2조5000억원으로 각각 1% 증가, 7%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이란 전쟁과 대전 부품공장 화재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을 반영해 보수적으로 추정했지만, 2분기 이후에는 관세율 하락과 고환율 효과가 반영되면서 분기 기준 실적 개선 흐름은 뚜렷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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