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현장 속도에 맞는 M.AX 정책 추진…기회 확대에 방점

기사등록 2026/04/24 11:00:00

박민원 창원대 총장 특강 개최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자율운항선박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제공) 2025.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정부가 현장 속도에 맞는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M.AX) 정책을 추진할 전망이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정책 추진에 있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회 확대에 방점을 둔다는 계획을 알렸다.

산업부는 24일 M.AX 얼라이언스 산업단지 AX 분과장인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을 초청해 산업부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M.AX 확산을 위한 현장 밀착형 정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대한민국의 심장 제조업, M.AX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박민원 총장은 산업부 직원들에게 직접 M.AX의 역사적 맥락, 긴박한 필요성, 구체적 실행계획을 전달했다. 또 글로벌 산업패권이 변화함에 따라 기술경쟁이 격화됐고, 기업이 AI 기술을 적용할 때 투자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실증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AX 수요에 대한 기업 인터뷰를 공유하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번 강연을 계기로 정책과 현장 사이의 간극을 좁히고, M.AX 정책추진의 긴장감을 새롭게 하는 계기로 삼아 내부 역량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며 "산업부는 현장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 담당자들이 현장의 속도와 수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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