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균형 발전과 구도심 발전 의지" 설명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오는 6월 서울시장 선거를 앞둔 오세훈 시장이 오는 27일 후보 등록 후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든다.
23일 오 시장 측에 따르면 선거 캠프 사무실은 종로구 관철동 대왕빌딩에 마련될 예정이다.
초심과 구도심 발전 의지를 부각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오 시장 측은 설명했다.
오 시장 측 관계자는 "선거 사무실을 구도심 개발의 시급성을 상징하는 지역으로 선택한 것은 도시 균형 발전과 종로 지역 등 구도심 발전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과시보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출발하겠다는 초심을 드러내는 동시에 현장 중심·생활 밀착형 선거를 상징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캠프를 청년 정책 위주로 운영한다. 유세 역시 청년들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형태로 준비할 예정이라고 오 시장 측은 설명했다.
오 시장 측은 선거 유세에 관해 "민선 8기 서울시정이 '동행·매력 특별시'를 기조로 약자와 동행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면 이번 선거 과정에서는 '더 건강하고 더 따뜻한 삶의 질 특별시'를 강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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