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박종한 경제외교조정관은 23일 방한 중인 한미 재계회의 대표단을 면담하고 한미 기업계 간 교류 확대를 통한 양국 경제 분야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이날 밝혔다.
박 조정관은 그간 양국 기업들이 한미 경제협력의 가교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하고, 양국 정상이 합의한 공동설명자료(JFS)에 따라 안보·통상·기술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의 지평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 재계회의도 에너지·제약·자동차 등 여러 분야에서 양국 간 호혜적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미 재계회의 대표단은 경제협력이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한 축임에 동의하며, 양국 기업의 상호 투자 및 시장 진출 활동 확대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했다.
한미 재계회의는 한국경제인협회와 미 상공회의소가 1988년에 설립한 양국 재계 간 경제협력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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