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전세권 등 포함 29억…증권 33억, 예금 7.5억 등 신고
우상호 전 수석, 21.5억…급여 소득 증가·장남 결혼 축의금 등으로예금 4.3억 증가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대통령비서실 등 재산공개대상자의 수시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공개했다.
홍 수석은 주택과 전세권 등을 더해 29억3050만원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 주택은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에 114.62㎡ 크기 아파트(9억5800만원)와 모친이 소유한 충남 홍성군 129.67㎡ 면적의 아파트(1억9500만원) 등 2채다.
또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 전세권(14억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아파트 전세권(3억6700만원), 서울 서초동 오피스텔 전세권(1억원) 등도 재산내역에 올렸다. 이어 자동차 3대(4985만원), 예금(7억5293만원), 증권(33억2251만원), 채권(1억556만원) 등도 함께 신고했다. 또 2억6217만원 상당의 채무를 지고 있다.
이동진 성장경제비서관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 아파트 전세권(1억7856만원)과 제주시 용강동 2345㎡ 면적의 임야(1327만원) 등 부동산 포함, 10억105만원 상당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 이현 해양수산비서관은 부산시 아파트 전세권(3억4000만원) 등 총 9억4937만원 상당의 재산을 신고했다.
한편 올해 1월 사직한 우상호 전 정무수석은 21억4809만원의 재산내역을 신고했다. 종전 신고금액보다 4억2542만원 증가한 액수다.
우 전 수석의 재산은 주로 예금에서 불어났는데, 같은 기간 6억3632만원에서 10억6225만원으로 4억2593만원 증가했다. 예금 증가의 이유로는 본인 및 직계비속의 급여소득 증가, 보험료 누적, 장남 결혼식 축의금 예치에 따른 예금 증가 등을 이유로 들었다.
같은 기간 물러난 김병욱 전 정무비서관은 75억5831만원, 이선호 전 자치발전비서관은 8억6974만원의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전 신고액 대비 각각 6억868만원, 5820만원씩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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