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용기전 국제학술지 게재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네오이뮨텍의 장기 지속형 T세포 증폭제 'NT-I7'의 작용기전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Cell Reports)에 게재됐다.
23일 네오이뮨텍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네오이뮨텍의 과학자문위원인 라피 아흐메드 교수가 이끄는 에모리 의과대학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로 수행됐다.
연구팀은 만성 바이러스 감염 동물모델을 활용해 NT-I7의 기전을 분석했다. 만성 감염 환경은 종양과 유사하게 T세포(면역세포)가 자극되는 환경이다. 면역관문 억제제가 작용하는 줄기세포 유사 CD8 T세포(이하 Tpex)를 평가하기 위한 대표적인 연구 모델이다.
연구 결과, NT-I7 투여 시 Tpex가 유의미하게 증가하고, 해당 세포의 체내 이동이 촉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NT-I7 치료는 림프 조직에 존재하던 Tpex를 순환계 및 말초 조직으로 이동 및 축적시키는 것으로 관찰됐다.
회사는 "이번 연구는 NT-I7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핵심 전구 세포(Tpex)를 선택적으로 확장하는 기전을 입증한 결과"라며 "종양 동물모델에서도 Tpex 증가가 나타난 바 있어, NT-I7의 기전이 다양한 질환 환경에서 일관되게 작용할 가능성이 관찰됐다"고 말했다.
이어 "면역관문 억제제와의 병용 치료 전략의 기전적 타당성을 뒷받침하는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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