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28일 오후 2시 국회 본관 앞에서 '부마항쟁 및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개헌 촉구 국민결의대회'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5·18정신헌법전문수록국민추진위원회, 부마민주항쟁헌법전문수록범시민추진위원회, 시민주도헌법개정전국네트워크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결의대회는 부마항쟁과 5·18민중항쟁을 통해 표출된 민주·인권·평화의 정신을 헌법 전문 수록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 국회에서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안이 통과되도록 정치권의 초당적 결단을 요청할 계획이다.
결의대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우원식 국회의장, 광주·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시민사회 활동가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이어 국회 본관부터 국민의힘 당사까지 도보로 행진, 전향적인 태도 변화와 결단을 요구하는 개헌안 가결 촉구 의견서를 국민의힘 측에 전달할 방침이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의 40년 숙원인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의 기회가 눈앞에 와 있다"며 "다시는 이 땅의 민주주의가 짓밟히지 않도록 정치권이 한마음으로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