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기 '사재기' 안 해도 돼요"…총 재고 4680만개

기사등록 2026/04/23 15:35:06

생산량 460만개·출고량 426만개

[안산=뉴시스] 최진석 기자 = 지난 15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한국백신에서 주사기 제품 조립이 진행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4.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지난 22일 오후 5시 기준 주사기 생산량은 460만개, 출고량은 426만개로 당일 총재고량은 4680만개로 집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내용의 주사기 생산 등 일일 수급 동향을 23일 발표했다. 주사기 총 생산량은 전일 대비 5.7% 증가했다.

식약처는 이와 같은 수치가 제조업체와의 업무협의 및 제조업체의 적극적인 증산 협조에 따른 것으로 파악한다고 설명하며, 추가로 생산된 물량은 온라인 몰이나 수급이 필요한 병·의원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했다.

식약처는 "주사기 제조·판매업체가 매점매석 행위를 하고 있음을 인지한 자는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신고된 내용에 대해 법 위반 여부에 대한 점검 및 고발 등의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주사기 생산 등 일일 수급 동향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관련 부처와 협조해 필수 의료기기가 안정적으로 의료 현장 등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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