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후보는 23일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 창원의 시민들은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고 있다"며 "출퇴근 교통난과 청년 유출, 지역 간 불균형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 공약으로 교통 문제 해결을 제시하며 "교통은 시민의 시간이고 삶의 질”이라며 "불편한 대중교통과 상습 정체를 개선해 시민의 출퇴근 시간을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 정책에 대해서는 "청년이 버티는 도시가 아니라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일자리, 주거, 교통, 문화가 결합된 종합 정책으로 청년이 떠나지 않는 창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마산·창원·진해 간 균형발전을 세 번째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한 지역만 발전하는 구조가 아니라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균형 도시를 만들겠다"며 "생활 인프라와 지역경제를 고르게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심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 지지율에 대해 "0.4%라는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도 "선거일까지 두 자릿수 지지율을 목표로 뛰겠다"고 말했다.
민주당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민주진보 진영과의 연대는 언제든 열려 있다"면서 "단일화 여부는 상대 정당의 판단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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