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는 산업보건의 건강상담과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통합한 현장 중심 건강관리 서비스를 오는 7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근로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산업보건의가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자율신경분석기를 활용한 스트레스 검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해 관련 교육과 함께 요가써클링 등 운동 프로그램을 병행해 근로자 스스로 건강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청은 이러한 예방 중심 프로그램이 산업재해 감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근골격계질환 관련 산업재해 발생 건수는 2024년 11명에서 2025년 8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건강상담과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 운영이 현업업무종사자의 건강 증진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산업안전보건 정책을 강화해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