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너지절약 국민행동' 순차 홍보 나서
일곱 번째 실천 행동인 '샤워시간 줄이기' 호소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가스공사가 23일 '오늘의 에너지절약 국민행동' 순차 홍보의 일환으로, 일곱 번째 실천 행동인 '샤워시간 줄이기' 동참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샤워시간 줄이기'가 국가 에너지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전 국민이 하루 1분씩 샤워시간을 줄일 경우, 물 사용량에 따른 전력 절감 효과로 하루 약 11기가와트시(GWh)의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
이는 액화천연가스(LNG) 약 1577톤(t)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또한 가스보일러 사용 기준으로는 약 8000만메가줄(MJ)의 천연가스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금액으로는 하루 약 19억7000만원, 한 달 기준 약 590억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천연가스는 국민 생활과 국가 산업에 필수적인 에너지인 만큼,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샤워시간 줄이기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에너지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