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식당과 상생"…해수부 구내식당 월1회 정기휴무

기사등록 2026/04/23 11:00:00

해수부 "지역 상권에 도움 되길"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해양수산부가 세종에서 부산 동구 IM빌딩·협성타워 임시청사로 단계적 이전을 시작한 8일 이삿짐을 실은 차량이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표지석 앞을 지나고 있다. 2025.12.08. ppkjm@newsis.com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오는 24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구내식당 정기 휴무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 2월2일부터 효율적인 업무 여건 조성과 직원 복지 차원에서 구내식당을 운영해 왔다.

두 달 반 동안 구내식당을 운영한 결과 직원 중 평균 3분의 1은 구내식당을 이용하고, 그 외 직원은 청사 외부 식당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수부는 지역 업체에서 모든 식자재를 납품받고, 식당 운영 인력을 지역에서 채용하는 등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구내식당 운영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보고 월 1회 구내식당 휴무를 결정했다는 게 해수부의 설명이다.
 
황성오 해양수산부 운영지원과장은 "구내식당 정기 휴무일 운영을 통해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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