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은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6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우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
KIA가 0-2로 끌려가던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KT 선발 투수 맷 사우어를 상대한 데일은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50㎞ 직구를 노려쳐 홈런으로 연결했다.
데일이 KBO리그 데뷔 이후 20경기 만에 날린 첫 홈런이다.
데일은 이날 경기 전까지 19경기에서 타율 0.301(73타수 22안타)로 활약했지만, 82타석을 소화하는 동안 좀처럼 손맛을 보지 못했다.
줄곧 유격수로 나서던 데일은 실책 7개를 쏟아낸 탓에 이날 2루수로 이동했는데, 수비 포지션을 옮긴 첫 경기에서 데뷔 첫 홈런을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