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새울원전 3호기 전기실 연기 발생 상황 보고 받아
기후부 등에 관계부처에 철저한 원인규명·안전관리 지시
김 총리는 "최근 중동 전쟁으로 에너지 공급망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국가 에너지 안보의 핵심인 원전의 안정적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원전 가동률을 제고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경미한 안전사고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의 높은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9분께 새울원전 3호기 보조건물 전기실에서 발생한 연기로 현장 운전원이 해당 설비의 전원을 차단하는 등 초동조치를 하고, 이후 소방대에서 안전조치를 확인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연기 발생의 근본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는 한편, 오는 24일 한국수력원자력과 긴급 회의를 개최해 원전 건설 및 운영 현장의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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