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역세권 복합환승센터 밑그림 그렸다…"타당성 검토"

기사등록 2026/04/22 17:42:41

포스트 APEC 대비 교통·관광 복합거점

경주역세권 복합환승센터 조감도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역세권 복합환승센터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안의 타당성을 검토했다고 22일 밝혔다.

최혁준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건천읍 주민 대표 등은 전날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복합환승센터의 기능과 수요, 실현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2033년까지 4500억원을 투입해 투자선도지구인 건천읍 화천리 경주역 일원 약 7만5000㎡ 부지에 복합 시설물을 건립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관광객 편의를 위한 지하 환승주차장과 버스·택시 환승시설, 역사·문화 전시관, 비즈니스 지원 및 상업 공간, 전통 호텔 등 각종 지원 시설이 들어선다.
 
경주 포스트 APEC 시대에 늘어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하며 교통과 관광, 비즈니스 기능을 연계한 복합거점이 되게 할 계획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용역 결과를 반영해 계획안을 구체화하고 역사문화 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교통 거점으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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