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은 끄고 보안은 켜고"…KISA, 6대 실천 수칙 발표

기사등록 2026/04/22 17:17:10

지구의 날 맞아 탄소중립·정보보호 가이드라인

25일 나주 영산강서 지역민 대상 현장 캠페인

[서울=뉴시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에너지 절약과 정보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6대 실천 수칙'을 발표했다. (사진=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제공) 2026.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에너지 절약과 정보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6대 실천 수칙'을 발표했다.

이번 수칙은 기후 위기와 에너지 수급 불안 속에서 디지털 기기의 전력 소모를 줄이고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절전 분야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기기 전원 끄기 ▲미사용 시 와이파이·블루투스 기능 끄기 ▲사용하지 않는 애플리케이션 삭제 등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줄이는 실천을 권고했다.

보안 측면에서는 ▲2단계 인증 설정 ▲스미싱 등 사이버 사기 주의 ▲자동 절전 기능 활성화 등 기본적인 보안 관리 수칙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절감과 함께 개인정보 보호 수준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KISA는 25일 전남 나주 영산강 정원 일대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현장 캠페인을 열고,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직접 홍보할 계획이다.

이상중 KISA 원장은 "일상 속 작은 습관의 변화만으로도 에너지 절약과 정보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다"며 "이번 실천 수칙이 탄소중립 실현과 디지털 안전 사회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