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사외이사 후보에 도규상·이상구…이사회 개편

기사등록 2026/04/22 16:34:07 최종수정 2026/04/22 16:48:29

도규상 전 금융위 부위원장, 이상구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등 후보로

[서울=뉴시스] 두나무 로고. (사진=두나무) 2023.11.2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사외이사 체제를 도입하며 이사회 개편에 나섰다. 규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배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22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최근 도규상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상구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내정했다.

도 전 부위원장은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과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을 거쳐 2020년 1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대표적인 금융 관료 출신이다. 이 교수는 서울대 인공지능(AI) 연구원 휴먼트윈인텔리전스 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는 AI·데이터 분석 분야 전문가다.

이번 사외이사 선임 안건은 향후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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