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수 예비후보 주장
이 예비후보는 22일 함안바로세우기 바른선거운동본부 등과 같이 창원시 의창구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에서 "당원명부 유출 의혹으로 공정한 경선이 치러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삭발식을 했다.
이날 삭발식에는 이 예비후보와 함안군민 2명 등 3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국민의힘 경남도당을 향해 "진주시장과 거창군수에 이어 함안군수 후보 경선 과정에 대해서도 수사를 의뢰해야 한다"며 "책임자인 박상웅(밀양·창녕·함안·의령) 국회의원과 공천관리위원회는 함안군민에게 사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당원명부 유출의 근거로 자신의 대학생 아들에게까지 특정 후보 선거운동 문자가 발송됐다면서 명부 유출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이성용·이만호·이보명 등 경선에 참여한 후보자들을 제치고 지난 15일 조영제 전 경남도의원을 함안군수 후보로 선출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1일에는 경선 탈락자 3명 명의로 경남도의회에서 '경선 무효'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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