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재난 취약시설 1416개소 집중 안전 점검

기사등록 2026/04/22 16:17:54
[춘천=뉴시스] 22일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4월20일부터 오는 6월19일까지 2개월간 도내 재난 및 사고 우려 시설 1416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도청 재난상황실 회의 모습.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6월19일까지 2개월간 도 내 재난 및 사고 우려 시설 1416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 규모는 전년 978개소 대비 438개소 증가한 약 45% 확대된 수준이며, 점검은 담당 공무원과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 등 총 2700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안전 취약 계층 이용 시설과 민생 밀접 시설로 점검 대상을 확대해 어린이 시설, 요양 시설, 다중 이용 시설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중점 점검한다.

아울러, ‘주민점검신청제’를 오는 6월1일까지 운영해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설을 신청 받아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이 확인된 시설은 긴급 보수·보강 또는 정밀 안전 진단을 통해 신속히 조치할 방침이다.

김규하 안전정책과장은 “생활 속 작은 위험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안전 취약 계층 이용 시설 등을 중심으로 점검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며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고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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