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지방고용노동청(노동청)은 22일 행정복지센터 복지공무원 56명을 '복지-고용 연계 컨설턴트'로 신규 위촉하고 취약계층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을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용센터로 연결해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실제 연계 건수는 2023년 34건에서 2024년 108건, 2025년 113건으로 증가했으며, 복지서비스 연계도 함께 확대돼 취약계층의 자립과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노동청은 이번에 위촉된 컨설턴트들이 취업취약계층 발굴과 연계는 물론 현장 멘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복지와 고용을 연계한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사상구, 초·중생 대상 성평등·성폭력 예방교육 운영
부산 사상구는 4월부터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평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여성 강사로 구성된 'Mom쌤 교육단'이 학교를 방문해 진행한다.
교육은 폭력예방교육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초등 저학년 대상 '나는 나에요', '성폭력타파!, 퍼즐톡톡', 성평등 교육 '출동! 젠더탐정단',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클릭 전에 잠깐!' 등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120학급 신청이 조기 마감됐으며, 이달부터 11월까지 학교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사상구는 올바른 성평등 인식 확산과 성폭력 예방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trut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