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드림 사업은 생계가 어려운 국민에게 별도 신청이나 소득 기준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했으며 15일 기준 전국 68개 시군구의 129개소 이상 사업장이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8만8123명이 이용했으며 그 과정에서 위기가구 1373명을 신규 발굴했다.
이번 협약은 수출입은행이 고객 기업과 함께 추진하는 매칭 기부 방식으로 이뤄졌다. 수출입은행은 고객 기업이 그냥드림 사업에 현금 또는 현물을 기부할 경우 이에 상응하는 규모의 현금 기부를 할 계획이다.
그 시작으로 총 5억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바이오헬스기업 HK이노엔은 3억원 상당의 보리음료를 현물로 제공하고, 수출입은행은 2억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복지부는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새로운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에게 필요한 지원을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뜻깊은 협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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