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교육대학원, 서울시교육청 '맞춤형교실' 4개 사업 선정

기사등록 2026/04/22 15:20:51

연간 12억원 규모 사업비 확보

AI·창의과학·문화예술 등 초등학생 맞춤형 통합 교육 제공

[서울=뉴시스] 지난 18일 숭실대 조만식기념관에서 개최된 '맞춤형교실 강사 역량 강화 워크숍'의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숭실대 제공) 2026.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숭실대학교 교육대학원은 서울시교육청이 공모한 '2026학년도 맞춤형교실 대학·전문기관 프로그램' 관련 사업 4개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맞춤형교실'은 초등학생에 방과 후 돌봄과 맞춤형 교육을 통합 제공하는 사업으로,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흥미에 맞춘 창의적 역량 강화와 문화예술 체험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에서 숭실대가 선정된 세부 분야는 ▲서울시교육청 대학연계 창의과학 운영기관 ▲전문기관연계 창의과학 운영기관 ▲전문기관연계 문화예술 운영기관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대학연계 맞춤형교실 운영기관으로, 총 사업비는 연간 약 12억원 규모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소프트웨어(AI·SW) 기반 창의과학 교육과 실습형 과학 체험 ▲음악·뮤지컬·전통놀이·K-팝 등 문화예술 체험 ▲지역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돌봄·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각 사업은 태진미 융합영재교육전공 주임교수에게 연구책임자를 맡기며, 교육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 등으로 구성된 인력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숭실대는 태 교수를 연구책임자로 한 '2025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및 '스팀(STEAM)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사업' 등을 수행해 왔다. 태 교수는 "그동안 연구해 온 교육 프로그램을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이번 사업 참여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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