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북구에 따르면 태전동 일대 조성된 '태전 화물차 공영차고지'가 내달 11일부터 정식 개장된다.
이 차고지는 총사업비 440억원을 투입해 3만3287㎡ 부지에 조성됐다. 옥외 주차장 249면과 철골 주차동 230면 등 총 479면의 주차 공간을 갖췄다.
관리동에는 수면실과 샤워실, 휴게실, 20실 규모 임대 사무실, 매점 등이 마련됐다.
북구는 정식 개장에 앞서 내달 10일까지 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운영 전 최종 점검을 마칠 계획이다.
정기권(월 정기 주차) 이용자 모집은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된다. 이용 요금은 화물차 톤수에 따라 월 4만6000원에서 12만7000원 수준이다.
이용을 원하는 화물차주는 해당 기간 차고지 관리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인원이 주차 면수를 초과할 경우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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