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리적 여건으로 안전교육 기회가 적었던 도서지역 청소년에게 균형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안전문화를 이끌 미래 안전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화군 소재 어린이집 및 유치원 소속 청소년단원 40여명과 지도교사, 소방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발대식에서는 청소년단 배지가 부착된 단체모자 전달과 기념 촬영을 통해 단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체험 행사에서는 이동안전체험차를 활용한 지진 체험과 소화기 실습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단원들의 흥미와 교육 효과를 높였다.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 "섬소년단 활동을 통해 도서지역 청소년들이 스스로 안전을 실천하고 지역의 안전을 이끄는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확대해 지역 간 안전격차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소방본부는 강화군에 이어 9월 옹진군 연평도에서 '섬소년단 119안전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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