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7회 연속 본선 무대 앞둬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B조에서 나이지리아, 프랑스, 헝가리와 묶였다.
FIBA는 22일(한국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6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조 추첨 결과 'FIBA 랭킹 15위' 한국은 B조에서 '8위' 나이지리아, '2위' 프랑스, '19위' 헝가리를 차례로 상대하게 됐다.
올해 여자 월드컵은 현지 시간으로 9월4일부터 13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펼쳐지며 총 16개국이 참가한다.
조별리그는 4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조 1위 4팀은 8강에 직행하고, 2위와 3위 8팀은 8강 진출전을 치른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은 지난달 최종예선에서 3위(3승 2패)를 기록, 1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달성했다.
당시 한국은 프랑스에 62-89 패배, 나이지리아에 77-6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한편 A조에는 일본, 스페인, 독일, 말리, C조에는 벨기에, 호주, 푸에르토리코, 튀르키예, D조에는 미국, 체코, 이탈리아, 중국이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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