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듀오 옵니다" 어린이날 대구서 '가족 서커스'

기사등록 2026/04/22 13:45:38

달서아트센터, 칠드런 아 스팅키 개최

[대구=뉴시스] (재)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DSAC 시즌 콘서트의 일환으로 가족 서커스 '칠드런 아 스팅키(Children are Stinky)'를 개최한다. (사진=달서아트센터 제공) 2026.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아트센터가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서커스 공연을 선보인다.

(재)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DSAC 시즌 콘서트의 일환으로 가족 서커스 '칠드런 아 스팅키(Children are Stinky)'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호주의 실력파 서커스 듀오 말리아 월시(Malia Walsh)와 크리스 카를로스(Chris Carlos)가 펼치는 무대로 고난도 기술과 재치 넘치는 유머, 관객 참여형이 함께 어우러진 작품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무대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예측할 수 없는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칠드런 아 스팅키'는 세계 최대 공연예술 축제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공식 선정작으로 초청돼 어린이 공연 부문 최고 평점을 기록하는 등 이미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대사 위주가 아닌 신체 표현과 리듬 중심의 무대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언어 장벽 없이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연은 모든 자리 2만원이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50% 할인된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 및 자세한 정보는 달서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성욱 달서아트센터 관장은 "이번 무대는 관객과 소통으로 완성되는 유쾌한 공연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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