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하고 여전히 낮은 고위험군 접종률을 고려한 조치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이다. 전북자치도 2025~2026절기 접종률은 49.4%(지난 14일 기준)로 고위험군 2명 중 1명은 아직 접종하지 않은 상황이다.
도는 백신 접종 후 면역 형성까지 약 4주가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 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이미 해당 절기 백신을 접종한 면역저하자의 경우에도 면역 형성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어 내달 1일부터 의료진 상담을 통해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대상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접종 가능 의료기관을 사전에 확인한 후 방문하면 된다.
이명옥 전북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올 여름 코로나19 유행 우려가 있는 만큼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도에서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