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선박-항만운영' 공동연구 어떤 성과?…BPA 워크숍

기사등록 2026/04/22 13:23:44
[부산=뉴시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선박·항만 디지털 플랫폼 개발(AI-PASSPORT)' 과제 관련 기관인 케닛, 부산항만공사(BPA), 세종대, 한화오션 등 관계자 25명이 22일 부산에 모여 중간 성과 점검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BPA 제공) 2026.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기장군 일원 회의실과 부산항 등에서 한국과 영국의 '선박 및 항만의 운영 효율 향상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연다.

BPA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산업기술 국제 협력 사업인 '인공지능(AI) 기반 선박·항만 디지털 플랫폼 개발(AI-PASSPORT)' 과제에 2024년 11월부터 참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과제 중간 성과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과제 주관사인 케닛을 비롯해 BPA, 세종대, 한화오션, 영국의 로이드 선급(Lloyd Register), 리버풀 대학 등 국내외 11개 기관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흘간 토론과 현장 점검 중심으로 진행된다.

1일차에는 단계별 위험성 평가, 2일차에는 연구 성과 공유와 향후 개발 방향 논의가 이뤄진다. 특히 AI 기반 선박·항만 효율 향상 방안과 실시간 정보 공유 플랫폼 시연, 상용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연구 결과 적용 대상지인 거제 한화오션과 부산항 현장을 방문한다.

'AI-PASSPORT' 과제는 실시간 데이터 공유를 통한 선박의 최적 항로 도출, 배출가스 모니터링, 자율 운항 지원 등을 목표로, 2년간 총연구비 14억원(정부 지원 9억6000만원)이 투입돼 10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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