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맞춤형 버스 운행 확대
이날부터 차량 부제 해제 시까지 가용 예비 차량을 최대한 활용해 수요 증가가 확인된 3개 노선에 버스를 추가 투입했다.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에서 오전 7시14분에 출발해 외도동, 한라대, 연북로를 거쳐 제주대까지 운행하는 320-2번 수요맞춤형 노선을 신설했다.
또한 제주항 국제여객선터미널을 출발하는 411번, 제주대에서 출발하는 477번 노선은 각각 1회씩 증회 운행한다.
이번 조치는 공공기관 차량 2부제,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등으로 대중교통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혼잡 시간대 버스 공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요맞춤형 버스는 출퇴근, 통학, 관광, 심야 등 이용 목적에 맞춰서 운행하고 있으며 확대 이전 31개 노선에서 78회 운행했다. 심야 시간대는 14개 노선에서 37회 운행이 이뤄지고 있다.
김삼용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고유가 영향으로 대중교통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수요맞춤형 버스를 추가 투입했다"며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탄력적인 버스 운행 체계를 지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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