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인구지구 대구획 경지 정리합니다…연내 마무리

기사등록 2026/04/22 10:57:09
[양양=뉴시스] 강원 양양군 인구지구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현장. (사진=양양군 제공) 2026.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양양군은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인구지구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을 올해 안에 최종 마무리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현남면 인구리 일원의 노후화된 농경지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의 공정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인구지구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은 농어촌정비법 제9조에 근거한 사업이다. 양양군이 시행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속초고성양양지사가 수탁 수행해 왔다.

총사업비 40억원이 투입된 계속비 사업으로 3여년의 공정 끝에 마침내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사업 대상지는 현남면 인구리 일원으로 총 58ha 규모의 농경지가 수혜를 받는다.

주요 사업 내용은 용수로 13조 5120와 배수로 3조 1474㎞ 정비다. 노후화된 수리시설을 체계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인영 양양군 건설과장은 "인구지구 경지정리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작업 환경과 생산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공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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