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니폰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이와테현에서 50대 남성 경찰관이 사냥협회와 함께 행방불명된 여성을 찾던 중 곰의 공격을 받았다.
경찰관은 곰에게 얼굴과 팔을 물려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지점 인근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는데 곰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관을 공격한 곰은 동행한 사냥협회 소속 사냥꾼들에게 사살됐다.
최근 동면을 마친 곰들이 대거 목격되면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곰 목격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에 따르면, 이와테현은 지난달 곰을 목격한 건이 11건이었으나 이번 달은 벌써 85건 이상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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