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예방 합동 교육·간담회 개최

기사등록 2026/04/22 07:12:14
[시흥=뉴시스] 시흥소방서가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및 유사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관계 기관 합동 화재 예방 특별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소방서 제공). 2026. 04.22. 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소방서는 지난 21일 관내 ABC 행복 학습센터에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및 유사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관계 기관 합동 화재 예방 특별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 교육 및 간담회는 최근 산업 시설에서 잇따르는 화재·폭발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흥시 관내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50여 곳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시흥시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화 지사 등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해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했다.

주요 교육 및 논의 내용은 ▲최근 화재 사례 및 산업현장 안전 실태 분석과 ▲화재·폭발 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 수칙 ▲위험물안전관리법 및 관련 조례 상세 안내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방서는 사업장 내 화기 취급 주의와 위험물 관리 등 화재 취약 요인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당부하고, 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초기 대응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김태연 시흥소방서장은 "산업시설 화재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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