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2021년 체결된 기존 협약을 바탕으로 최근 고도화되는 재난 대응력을 높이고 도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전달하기 위해 실무 협의를 거쳐 이번 재난방송 협력 체계 고도화 방안을 마련했다.
협약서에는 ▲재난 발생 시 상황정보의 실시간 공유 및 공동 대응체계 구축 ▲재난·안전 정보의 정확성 검증을 통한 오보 방지 협력 ▲긴급 재난 발생 시 재난방송 편성 및 자막속보 송출 협조 ▲노인·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전달 협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 콘텐츠 공동 제작 및 송출 등이 담겼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 등 실제 재난 대응 활동에 공동 참여하고, TV·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소방기관 사칭 도민 사기피해 예방과 같은 생활 밀착형 안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원 경남소방본부장은 "국가 재난 주관 방송사인 KBS와의 공고한 협력은 도민의 안전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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