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 방문객 60% 달해… 지역 상권 활성화 견인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의 대표 봄 축제인 '제22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140억원에 달하는 경제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삼척시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에는 직접 소비지출은 94억원, 생산유발 등을 포함한 전체 경제 파급효과는 140억원으로 추산된다.
행사장 내 향토음식점과 특산물 판매장 역시 활기를 띠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26만여명이 방문했다. 방문객 10명 중 6명이 외지인으로 파악됐다.
이번 축제는 기상 악화로 인한 유채 습해 피해속에서도 원형 화단을 조성하고 새 캐릭터 '삼척동자'를 배치하는 등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일궈낸 값진 성과"라며 "맹방유채꽃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콘텐츠를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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