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맛나향 고추 축제, 아빠해봄 발대식

기사등록 2026/04/20 15:52:54
[밀양=뉴시스] 제22회 밀양무안맛나향 고추 축제 포스터. (사진=밀양시 제공) 2026.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25일 무안면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제22회 밀양무안맛나향 고추 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무안농협맛나향고추작목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맛나향 고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2004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22회째를 맞는다.

행사는 무안용호놀이와 무안농악 사물놀이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래자랑, 트로트 콘서트,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맛나향 고추 주제관을 운영해 밀양 고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장에서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밀양 무안면에서 재배되는 맛나향 고추는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 덕분에 아삭한 식감과 깔끔한 매운맛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아빠해봄 발대식…아버지 육아 참여
[밀양=뉴시스] 밀양아빠단 2기, 아빠해봄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시 가족센터는 경남형 육아 참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밀양아빠단 2기 아빠해봄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5세부터 12세 자녀를 둔 아버지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버지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유도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맞벌이 가구 증가 등 가족 구조 변화에 따라 아버지의 양육 역할이 강조되는 시점에 맞춰 실질적인 육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육아 멘토링 교육으로 시작해 자녀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올바른 양육 태도를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사업 소개와 참여자 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소속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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