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저금리 상생대출 지원 20억 확대

기사등록 2026/04/20 11:17:07
[인천=뉴시스] 인천항만공사 전경.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는 저금리 상생대출 지원 프로그램 '동반성장 상생펀드' 지원규모를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확대는 최근 미·이란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협력기업 및 해운·물류기업의 경영 부담완화를 위해 추진된다.

2019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저금리 자금조달 지원사업 '동반성장 상생펀드'는 협력기업 및 해운·물류기업의 경영 부담완화를 위해 설립됐다.

시중은행 3개사(하나·수협·기업은행)와 협약을 통해 평균 약 1.52%의 대출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기존 80억원 규모로 운영해오던 상생펀드에 은행들과 협력해 20억원을 추가로 조성해 총 100억원 규모로 증액하고 협력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펀드는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상담 및 신청은 ▲하나은행 남동기업센터 ▲기업은행 인천지역본부 ▲수협은행 경인지역금융본부에 각각 문의하면 된다.

신재완 IPA ESG경영실장은 "이번 동반성장 상생펀드 지원규모 확대를 통해 기업들이 당면한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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