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부터 돌입…총 25개동
보상 끝난 20개동 우선 해체
시는 이달 말부터 신청사 건립을 위한 신청사 부지 내 기존 건물 철거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부지 내 철거 대상 건물은 총 25개동이다. 이 중 보상이 완료된 20개동이 우선 해체된다.
현재 신청사 부지 손실보상은 85%가 진행된 상태다. 철거 대상 건물 영업권은 이미 협의가 끝난 상황이다.
시는 석면이 함유된 건물 6개동에 대해 이달 말부터 우선 해체를 시작한다. 해체 모든 과정은 시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감독이 강화될 예정이다.
시는 관련 법령과 안전 기준을 지켜 철거를 진행하고 석면비산측정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병행해 주민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시는 또 해체 시 소음과 분진 발생 최소화를 위해 울타리 및 방진망 설치, 살수 작업 등 대책을 마련했다.
철거가 완료된 일부 부지는 다짐 작업을 거쳐 신청사 착공 전까지 임시 주차 공간으로 제공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체 작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사는 부춘동 일원 현 청사 부지 뒷편에 약 1952억원이 투입돼 하반기 착공, 2030년 상반기 개청이 목표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