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검사, 정신상담 등 심리회복 서비스 제공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관악구가 바쁜 일상에 지친 주민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 관악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재난,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를 비롯해 일상 속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심리 회복 상태를 점검하고 장기 후유증을 예방했다.
구는 관내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가 전문 검사와 상담을 제공했다.
이날 마음안심버스에서는 단지에 거주하는 주민 약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우울감, 극단적 사고 등 예방을 돕는 심리 검사, 정신 상담 등 심리 회복 지원 서비스를 이용했다.
상담을 받은 한 주민은 "가족들 챙기기에만 바빠서 미뤄두기만 했는데 힘들고 쿵쾅거리는 내 마음을 다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구는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한 자가 우울 검진에 참여할 수 있는 홍보물과 관악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안내 전단지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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