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장애인의 날' 맞아 교통약자 특별차량 무료 운행

기사등록 2026/04/19 11:30:18

20일 하루 14대 투입…통행료 포함 전액 지원

[의왕=뉴시스] 의왕시가 '제46회 장애인의 날'(20일)을 기념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한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한다. (사진=의왕시 제공).2026.04.19. 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시 산하의 도시공사가 '제46회 장애인의 날'(20일)을 기념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한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장애인의 날 당일 하루 동안 진행되며, 공사가 운영 중인 특별교통수단 차량 총 14대가 전면 투입된다. 이용 대상은 경기도 광역 이동 지원센터에 등록된 의왕 시민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기본요금 면제에만 그치지 않고, 10km 초과 시 발생하는 추가 요금과 유료도로 통행료까지 전액 공사 측에서 부담해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전히 없앴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경기도 광역 이동 지원센터 콜센터의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교통약자 이동 지원센터에서 안내한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며 "교통약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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