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8622위안…0.009% 절하

기사등록 2026/04/17 10:48:11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17일 국제유가 고공행진, 이란전쟁을 비롯한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이틀째 절하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8622위안으로 전날 1달러=6.8616위안 대비 0.0006위안, 0.009% 내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3012위안으로 전일 4.3047위안보다 0.0035위안, 0.08% 올렸다.  4거래일만에 절상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8.0618위안, 1홍콩달러=0.87697위안, 1영국 파운드=9.2573위안, 1스위스 프랑=8.7415위안, 1호주달러=4.9005위안, 1싱가포르 달러=5.3751위안, 1위안=216.56원(0.48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44분(한국시간 10시44분) 시점에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1달러=6.8245~6.8248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2828~4.2831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17일 새벽 달러에 대해 1달러=6.8230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2896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17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5억 위안(약 1084억원 이율 1.4%) 자금을 시중에 공급했다.

이날 만기를 맞은 역레포는 20억 위안이어서 실제로는 유동성 15억 위안(3252억원)을 순회수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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