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주한 美대사 지명자 보수 성향' 질문에 "한미 관계에 문제되지 않아"

기사등록 2026/04/16 19:29:52 최종수정 2026/04/16 19:31:57

"트럼프 행정부 자체가 보수성향…협의 진행되고 있어"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2025.11.2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인준 김경록 기자 = 청와대는 16일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의 첫 주한 미국대사 후보로 지명된 미셸 박 스틸 전 공화당 하원의원에 대해 "보수 성향이란 말을 했는데, 그게 한미동맹 관계를 꾸려가는 데 문제가 되진 않는다고 본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스틸 지명자의 성향이 우리 정부 정책과 결이 다를 수 있다는데, 어떻게 평가하는지'라는 질문에 "트럼프 행정부 자체가 보수성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스틸 지명자 임명 전 한미 간 상의가 있었는지에 대해선 "주한대사 지명에 대해서는 저희도 알고 있고,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knockr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