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경영·AI 등 10개 분야 전문가 30여 명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사회혁신센터는 16일 오후 오노마호텔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전문가의 경험과 지혜를 지역 사회와 나누기 위한 '프로보노 전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프로보노(Pro Bono)'는 전문가가 자신의 직업적 경험과 역량을 지역 사회의 공익을 위해 제공하는 활동을 말한다.
센터는 은퇴 후 풍부한 경험을 나누고자 하는 시니어부터 현업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까지 대전을 사랑하는 인재들을 모집해 총 10개 분야, 30여 명 규모의 전문가 풀(POOL)을 구성했다.
위촉된 전문가들은 법률·법무, 세무·회계, 인사·노무, 지식재산·특허, 창업·경영, 마케팅·브랜딩, AI·디지털, R&D·기술, 도시·환경·과학, 생활·교양 등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로컬크리에이터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1:1 매칭 자문과 연령별 문제 해결 프로그램 자문, 공간 기반 프로그램 강의 등에 참여한다. 또 센터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의 전문 자문 및 심사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지역 혁신을 위한 실무 전반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센터 사업 소개, 전문가 간의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위촉식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본인이 가진 지식과 경험이 대전의 발전과 지역 창업가들의 성장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백성열 대전사회혁신센터장은 "전문가들의 소중한 경험과 역량은 대전의 새로운 변화를 만드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전문가와 지역 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