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강원지역 청년·사회적 기업과 간담회
혁신조달 확산…중동전쟁 피해 상황 점검
이날 백 청장은 "공공조달시장 진입·성장에 장애가 되는 각종 애로사항을 과감하게 혁파할 것"이라며 "혁신조달을 확산하고 조달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면 지역경제 회복 및 안정에 큰 기여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한 뒤 조달청의 기업지원방안을 소개했다.
조달청은 효과가 입증된 혁신조달제도의 확산을 위해 인공지능(AI)·에너지 산업별 전문기관과 민간투자사를 혁신스카우터로 지정한데 이어 지방정부와도 협업해 혁신제품 발굴에 나서고 있다. 특히 AI 기술이 혁신조달 시장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AI 전용 심사트랙'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참여 기업들은 ▲중동전쟁에 따른 지역기업 지원 ▲청년 및 사회적 기업의 지속성장 지원 ▲약자기업 가점을 위한 위장·대리입찰 근절방안 ▲지방기업 수주 확대방안 등을 주문했다.
간담회에 이어 백 청장은 지난 2021년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강원도 대표 혁신제품 제조기업 레메디를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봤다.
레메디의 포터플 엑스선 촬영장치(REMEX-KA6)는 저선량에 휴대성 및 이동성이 극대화된 의료진단용 휴대용 X-선 촬영장치로 2017년 출시 이후 FDA, CE인증을 획득하며 미국을 포함한 46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