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중심 부울경, 1호 메가특구 지정받게 하겠다"
김 후보는 "어제 대통령 주재 규제합리화위원회가 발표한 메가특구 추진 방안은 제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이던 지난해 12월8일 대통령에 보고한 '5극3특 국토공간 대전환 전략과 자치분권 기반 강화 추진 방안'에 포함됐던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메가특구'는 광역·초광역 단위를 대상으로 규제 특례와 재정·세제·인프라 등 7대 정책 패키지를 집중 지원하는 파격적인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규모 지역 단위 특구의 필요성을 직접 천명하며 강력한 국토균형발전 의지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와 중앙정부의 파격적 지원안이 마련된 지금, 이를 경남의 실익으로 바꿔낼 수 있는 확실하고 유능한 도지사가 필요하다"며 "이재명정부와 가장 호흡이 잘 맞는 김경수가 경남을 중심으로 부울경을 대한민국 1호 메가특구로 지정받아 경남 대전환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메가특구는 지역 간 경쟁을 통해 결정되는 만큼, 준비된 지역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면서 "경남은 첨단 제조·우주항공·미래에너지 등 축적된 산업 기반과 인재를 갖춘 만큼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부울경이 하나의 경제권으로 힘을 모을 때 메가특구의 효과는 극대화될 수 있다"면서 "부울경 메가시티를 복원하고 확장해 국가전략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방 주도 성장 철학을 경남에서 가장 먼저, 가장 확실하게 증명해내겠다"면서 "경남을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중심이자 미래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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