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마음건강 협력병원 지정
소방청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스트레스 예방과 치료 그리고 심리회복을 지원하는 협력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경희대학교병원은 협력병원으로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우울·불안·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수면장애 등 일반 정신건강 진료와 함께 뇌 MRI(자기공명영상), 수면다원검사 등 전문 진료를 포함한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종우 병원장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의 심신 안정을 돕는 통합 지원체계에 함께 하게 돼 뜻깊다"며 "정신건강의학과 중심의 다학제 협진을 바탕으로 보다 정밀한 진단과 체계적인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대병원은 지난해 4월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와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진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소방공무원 의료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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