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담임목사는 16일 한남대를 방문,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이승철 총장에게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새로남 교회는 그동안 장학금과 천원의 아침밥 기금 등 다양한 종류의 기부를 실천해 왔고 누적 금액이 2억3200만원에 달한다.
오 목사는 한남대 총장자문위원으로 대학 운영과 홍보 등에 자문을 하고 있다. 2억원 이상의 고액 기부로 한남대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고 지난해 대학이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 '대학장'을 받았다.
◇서초순 한남대 명예교수·김병순 대표 발전기금 기탁
서초순 한남대 명예교수(영어교육과)와 김병순 나노하이테크 대표이사는 16일 개교 70주년을 맞아 각각 1억원(누적 3억원)과 2300만원(누적 1억6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서 명예교수는 1979년 한남대 교수로 임용된후 30여년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2000년 퇴직했다. 그 후로 2010년까지 10년간 명예교수로 제자들을 길러냈다.
김 대표이사는 2005년 일문과 4학년에 재학중이던 딸 희진 씨가 희귀명 '루푸스'로 세상을 떠나자 '김희진 장학금'을 만들어 매년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