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고용·거래업체 보호 등 4대 방안
한옥문 예비후보는 16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태는 단순한 기업 경영 문제가 아니라 직원 고용, 거래업체 생존, 시민 생활과 직결된 지역경제의 중대한 사안"이라며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물금·증산 지역 유통업체 폐업에 이어 공공 유통시설까지 어려움에 직면한 것은 양산 경제가 결코 가볍지 않은 위기 상황에 들어섰음을 보여준다"며 "지금은 원인 규명보다 피해를 줄이고 빠르게 정상화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직원 고용 안정 및 임금 지급 보장, 거래업체 대금 정산 보호 및 연쇄 피해 방지, 유통센터 정상 운영을 위한 긴급 대응체계 가동,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한 투명한 정보 공개 등 4가지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한 예비후보는 "법정관리 상황에서도 직원들의 생계가 위협받지 않도록 시와 관계기관이 적극 개입해 고용 유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특히 지역 소상공인과 납품업체 보호를 위한 실질적 대책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은 책임 공방보다 피해 최소화와 정상화에 집중해야 할 때"라며 "시민의 삶을 지키는 행정으로서 보다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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