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7분 전남 나주시 동강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인 오후 1시45분께 큰 불길이 잡혔다.
이 불로 거주민인 A(78·여)씨가 전신에 2도화상을 입어 이송됐다. 또 주택 52㎡와 간이창고가 모두 탔다.
당국은 주변 대밭으로 번진 잔불을 정리한 뒤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비슷한 시간인 낮 12시6분 전남 광양시 진상면 야산에서도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1시간여 만인 오후 1시45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11대를 포함한 장비 35대와 산불진화대원 등 104명이 투입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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