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주택화재·산불 잇따라…1명 부상(종합)

기사등록 2026/04/16 14:46:37
[광양=뉴시스] 16일 낮 12시6분께 전남 광양시 진상면 야산에서 불이 나 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사진 = 전남소방본부 제공) 2026.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광양=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곳곳에서 주택화재와 산불이 잇따라 1명이 부상을 입었다.

16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7분 전남 나주시 동강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인 오후 1시45분께 큰 불길이 잡혔다.

이 불로 거주민인 A(78·여)씨가 전신에 2도화상을 입어 이송됐다. 또 주택 52㎡와 간이창고가 모두 탔다.

당국은 주변 대밭으로 번진 잔불을 정리한 뒤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비슷한 시간인 낮 12시6분 전남 광양시 진상면 야산에서도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1시간여 만인 오후 1시45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11대를 포함한 장비 35대와 산불진화대원 등 104명이 투입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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