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기부액 3억4400만원 달성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 및 차세대 음악인 육성 도모
이날 기금전달식에는 기부자인 곽은아 학장을 비롯해 이향숙 총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처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박은영 대외협력처부처장, 김은희 음악대학부학장 등 교내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곽 학장은 이화여대 한국음악과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본교에 부임해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현재는 이화여대 발전후원회 위원 및 '이화 창립 140주년 기념행사' 공연 분과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곽 학장의 누적 기부액은 이번 건을 포함해 약 3억4400만원에 달한다.
이날 행사에서 이 총장은 "그동안 이화를 위한 애정과 사랑으로 기여에 앞장선 곽 학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년 음악대학 100주년 기념사업 역시 헌신적인 도움 덕분에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곽 학장은 "1981년 이화에 입학해 정년 퇴임까지 생각하면 무려 46년을 이화에서 보내게 된다"고 회고하며 "작년 음대 100주년 기념사업이 선배 학장님과 교수님들의 노고 덕분에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듯, 이번 기부가 향후 120주년을 준비하는 든든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화여대는 이번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음악대학의 교육 및 연구 인프라를 더 강화하고, 세계 무대를 선도할 차세대 음악인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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